손흥민 선수가 서울에서 오른팔 골절 수술을 받은 가운데 토트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주공격수 2명이 동시에 부상으로 빠진 현재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첼시전을 앞둔 모리뉴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과 케인의 부상 회복 정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. 모리뉴 감독은 취재진의 질문에 장난 섞인 웃음으로 대응했습니다. <br /> <br />모리뉴 감독의 웃음엔 현재 상황에 대한 자조가 짙게 녹아있어 보였습니다. 노래 가사처럼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그런 상황 말입니다. <br /> <br />손흥민과 케인이 부상으로 빠지는 토트넘-첼시전은 한국 시각 오늘(22일) 밤 9시 30분 열립니다. <br /> <br />모리뉴 감독의 웃픈(웃기면서 슬픈) 인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시죠. <br /> <br />##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22216500657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